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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이랑 함께 보낸 행복한 하루
호주 와서는 한국 가는 달리 철저하게 분리수거를 시행하지는 않지만
네 가지 색의 쓰레기통을 사용하여 분리는 가능합니다.
비닐과 음식물 쓰레기는 둘 다 일반 빨간색 쓰레기통에 넣을 수 있습니다.
주부 입장에선 매우 편리할 것이지만, 더 이상 지속 가능하다면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.
저희는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어, 세가지 색 쓰레기통을 볼 수 있습니다.
환경에 걱정되는 순간,
쇼핑센터에 방문했을 때 아이가 신기한 휴지통을 발견했습니다.
스마트 휴지통은 센서와 연결성과 같은 기술을 활용하여
자동으로 폐기물을 모니터 하고 관리한다고 합니다.
이들은 가득 찼을 때 폐기물 관리 서비스에 알림을 보낼 수 있으며
수거 결로를 최적화하여 운영 비용과 환경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.
이제부터라도 아이들과 함께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수집하고, 그것들이 어떻게 재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봐야겠습니다. 스마트휴지통을 잘 사용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.
오늘도 아이들이 호주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길 기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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